오랜만에 프로아이스하키, NHL 소식인데 LA 킹스가 초반에 잘하고 있죠?
*LA 킹스, 어제 원정경기에서 토론토 매이플 맆스에 4-1 승리 올시즌 9경기에서 5승2패 2 OTL 기록하며 포인트 12점 승리 2점, OTL(연장전 패배) 1점, 패배 0점 Pacific Division 8개팀들 중에서 3위 달리고 있어 경기당 평균 4.38골로 NHL 전체 32개 팀들 중에서 1위 원정 4연승 행진, 홈에서 1승2패 2 OTL *애너하임 덕스, 5승4패, 포인트 10점으로 LA 킹스에 이어서 4위
2.지난 주말 대학풋볼, UCLA와 콜로라도 경기가 열렸는데 경기 후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는 소식이죠?
*대학풋볼, UCLA-콜로라도 경기, UCLA 홈구장 Rose Bowl 스타디움에서 열려 그런데 경기 후 Pasadena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 콜로라도 풋볼팀이 보석을 잃어버렸다고 신고해 수사 진행 3.그러면 절도 사건이라는 겁니까? *UCLA, 체육부 성명 통해 Pasadena 경찰이 수사 진행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 콜로라도 라커룸에서 보석 사라졌다는 신고 접수돼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 보석 종류나 양, 보석 소유자 등은 공개되지 않고 있는 상황 *캠론 실몬-크레익, 콜로라도 안전요원, 소셜 미디어에 경기 후 영상 올려 영상속에서 여러 명의 콜로라도 선수들이 보석에 대해 대화 나눠 한 선수 “내가 조금 전에 보석을 샀다.” “보석함과 모든 것을 갖고 있었다고!” “그런데 누군가 보석함에서 전부 가져가 버렸어!” 추가 게시글 “라커룸에 둔 물건은 누구나 안전하다고 생각할텐데.. 미쳤다” 라커룸에서 선수 개인 물품을 가져가는 행위가 가능한 겁니까? *Pasadena 경찰, 지난 28일(토) 경기 홈 관중수 71,343명이라고 공식 집계 현재 칩 켈리 감독 체제에서 가장 많은 관중들이 입장한 경기 경찰관들과 민간 보안요원들이 스타디움 곳곳에 배치됐던 상황 보석같은 귀중품을 누군가 훔쳐갈 수있다는 것 상상하기 쉽지 않아 하지만 워낙에 7만 대관중이 운집했기 때문에 절도 행각도 가능 *칩 켈리, UCLA 감독, 어제(10월30일) 기자들과 만나 콜로라도 라커룸 상황에 대해 언급 “누구에게나 끔찍하고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 “운동 선수들은 어느 경기장 라커룸에서도 자기 물품이 안전하다고 생각할텐데”
5.그런데 이번 일에 대해서 디온 샌더스 콜로라도 대학 감독이 어제 변상을 요구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죠? *디온 샌더스, 어제 콜로라도에서 기자회견.. 절도 사건에 대해 언급 “우리 선수가 경기하는 동안에 절도 피해를 입었다. 어처구니가 없다” “NCAA가 이에 대해서 무언가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경기가 벌어진 곳이 Rose Bowl Stadium이었다” “Rose Bowl은 평소 자기들이 대단하다고 자랑하지 않나?” “그러면 그렇게 대단한 Rose Bowl이 돈 좀 있겠지?” “Rose Bowl이 자기네 경기장에서 피해입은 학생에게 변상해야하지 않겠나?” “난 선수들로부터 사라진 물품에 대한 리스트를 적어내라고 할 것이다” “선수들이 적어내면 그것을 되찾기 위해서 노력할 것” “어쩌면 정확히 자신들의 물품을 되찾지는 못할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최소한 사라진 물품 가격 만큼 변상은 받아야한다”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동안 절도당하는게 말이 되나?” “NCAA는 반드시 이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한다”
6.LA 다저스 간판 스타인 무키 베츠 선수가 현재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트레버 바우어 선수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언급을 했죠?
*무키 베츠, 지난 10월30일(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홈구장 나타나 월드시리즈 3차전 텍사스 레인저스-애리조나 경기 감상 LA 다저스 전 동료였던 트레버 바우어에 대해 ‘멋진 남자’라고 말해 트레버 바우어가 다음 시즌에는 반드시 MLB 팀과 계약할 수있기를 바래 트레버 바우어 선수는 골치덩어리와 비슷한 존재로 알려져서 팀 동료들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됐는데 무키 베츠 선수 반응은 전혀 다르네요?
*무키 베츠, LA Times와 인터뷰에서 트레버 바우어에 대해서 자세히 언급 “내가 경험한 트레버 바우어는 사람들이 얘기하는 트레버 바우어와 전혀 다르다” “나는 트레버 바우어를 사랑한다. 트레버 바우어는 멋진 사람이다” “트레버 바우어의 개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통제할 수있는 것이 없다” “내가 트레버 바우어 개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말할 것이 없다” “트레버 바우어는 뛰어난 투수이다” “5일에 한번씩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지고 싶어하는 투수이다” “그렇지만 내가 최종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 아니다” “그것은 야구 만큼 간단한 결정은 아닐 것이다”
8.무키 베츠 선수 이번 인터뷰 내용을 보면 그동안 알려진 것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이죠?
*LA 다저스, 트레버 바우어가 여성 문제 관련해서 조사받을 때 선수단에 함구령 내려 이후 LA 다저스 선수들 중에 트레버 바우어에 대해서 단 한명도 언급하지 않아 LA Times 등이 LA 다저스 선수들이 트레버 바우어 싫어한다는 뉘앙스 보도 그런데 무키 베츠 이번 인터뷰 보면 선수들이 바우어 싫어하지 않을 가능성 높아 9.그러니까 무키 베츠 선수는 트레버 바우어 선수에게 메이저리그에 복귀해서 경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한다는 생각인거죠?
*트레버 바우어, 여성들의 폭행 당했다는 주장 때문에 경찰 조사받아 조사를 받는 동안 행정휴가 조치로 MLB 경기에 출전 못해 오랜 조사 끝에 불기소처분 받았지만 MLB는 징계 강행 가정 폭력을 금지하는 MLB 정책 위반했다는 이유 MLB, 지난해(2022년) 4월 324 경기(정규시즌 2년) 출전정지 중징계 출장정지 기간, 194 경기로 줄어.. 트레버 바우어 항소 결과에 따른 축소 LA 다저스, 올해(2023년) 1월 방출 결정.. 아무 팀도 바우어와 FA 계약하지 않아 결국 야구를 계속하기 위해서 일본프로야구 진출해서 활약 내년 32살 나이에 MLB 복귀 원하고 있지만 과연 나설 팀 있을지 관심 불기소처분 됐음에도 구단들 간 담합으로 계약하지 못한 케이스
10.그런데 무키 베츠 선수가 갑자기 트레버 바우어 선수를 언급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무키 베츠, 월드시리즈 관전 위해 애리조나 갔다가 LA Times 빌 셰이킨 기자와 인터뷰 인터뷰 초반에 포스트 시즌 부진에 대해서 본인이 못했다고 자책 디비전 1위 직행팀들 휴식 긴 것에 대한 질문에 제도탓은 변명이라고 일축 그러다가 갑자기 트레버 바우어 언급, 맥락상 뜬금없다는 생각 들 수밖에 없는 타이밍 바우어 방출 결정한 LA 다저스 결정을 돌려서 비판하는 느낌 들어 또 LA Times가 트레버 바우어 문제에 대해서 시어머니 역할하며 방출 여론 조성 당시 대부분 언론들 트레버 바우어 방출해야한다는 식으로 보도해 빌 셰이킨 역시 LA Times에서 평소에 트레버 바우어를 가장 싫어한 기자 지금에 와서 문제 여성이 유명 선수 상대로 꽃뱀 수준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LA Times에게 지나치게 간섭하지 말라는 무언의 항의였을 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