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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운타운 그랜드팍서 친이스라엘 설치 예술

어제(5일) LA다운타운에서는  친이스라엘 설치 예술 행위가 진행됐다. 

FOX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천 4백여 명은 어제 LA다운타운 그랜드팍에 모여 설치 예술 ‘음악이 멈췄을 때’(When The Music Stopped)를 선보였다.

이들은 지난달(10월) 7일 하마스가 첫날 기습한 이스라엘 노바 음악 축제 현장의 모습을 재현했다.

공원 한가운데에서 마치 시신들이 널려있는 것 처럼 피가 묻은 채 바닥에 쓰러져 있는 듯 부상자와 사망자들을 연출했고, 공원 가장자리를 둘러싼 여러명은 눈을 천으로 가리고 손을 뒤로 묶은 채 앉아 인질의 모습처럼 꾸몄다.

어제 설치 예술에 참여한 사람들은 이번 전쟁에 감정적인 큰 고통을 느낀다고 했다.

또 나탈리 리모르란 여성은 반 유대주의가 커지는데 무섭고 절망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