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하기환 회장 부인 하경희 여사 별세

하기환 회장 부인인 하경희 여사가 오늘(27일) 향년 7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하경희 여사는 지난 1971년 5월 위스콘신 메디슨에서 하기환 회장과 결혼 뒤 지난 52년 동안 남편의 사업을 도우며 내조해왔다.

이와 더불어 남가주 경기여고 동문회장과 전 이화여대 남가주 총동창회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남편 하기환 회장과 딸 데이지하, 제니퍼하, 사위 샘김, 레나드에드가가 있다.

장례 예배는 다음달(7월) 3일 월요일 오전 11시 새누리교회(975 S. Berendo St., LA, CA 90006)에서 엄수된다

유족측은 조의금을 정중히 사절한다고 밝혔다. 

문의

213 - 381- 3610, 213 - 27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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