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메이저리그 올시즌 실버 슬러거 상이 발표됐죠?
*MLB, 어제(11월9일) ‘2023 실버 슬러가 상’ 발표 실버 슬러거, 각 포지션별로 최고 타자들 선정하는 상 포수와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외야수(3명), 지명타자, Utility Man AL와 NL 각각 별도, 각 리그별 10명씩 총 20명 선정 2.그러면 어제 어떤 선수들이 실버 슬러거 상을 수상했습니까?
*AL, 쇼헤이 오타니, 지명타자 부문에서 생애 2번째 실버 슬러거 상 수상 마커스 시미엔과 코리 시거, 텍사스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들, 2루수와 유격수 수상 볼티모어, 애들리 러치맨(포수)과 거너 헨더슨(Utility Man) 등 2명 수상자 배출 텍사스 레인저스와 더불어 유이한 2명 수상자 배출 팀 *NL, 무키 베츠, 외야수 부문에서 선정돼 2년 연속 받으며 통산 6번째 실버 슬러거 상 수상 애틀랜타, 맷 올슨(1루수)-오스틴 라일리(3루수)-로널드 어큐나 Jr.(외야수) 등 3명 수상 올해 팀 홈런 307개로 역대 한 시즌 팀 최다 홈런 타이 기록 3.한국 선수 최초로 골드 글로브 상을 받은 김하성 선수는 실버 슬러거 상은 받지 못했죠?*김하성, Utility Man 부문에서 실버 슬러거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 코디 벨린저(시카고 컵스), 무키 베츠(LA 다저스), 스펜서 스티어(신시내티 레즈) 등과 경쟁 4명 후보들 중에서 코디 벨린저가 Utility Man 실버 슬러거 상 수상 *JD 마르티네즈, NL 지명타자 부문에서 유력한 후보였지만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에 밀려 홈런과 타점 등 주요 공격 지표에서 앞섰지만 수상에는 실패 기록보다 명성이 중요했는지 수퍼스타 브라이스 하퍼 벽 넘지 못해
4.오프 시즌을 맞은 메이저리그에서 프리에이전트 선수들 계약이 관심의 대상인데 한국 류현진 선수와 이정후 선수 계약 규모에 대한 예측이 나왔죠?
*ESPN, 어제(11월9일) 인터넷 판에서 FA 50인 계약 규모 예측 이정후, 5년간 6,300만달러 계약 가능할 것으로 예상 류현진, 2년간 1,400만달러 계약할 것으로 전망 5.이정후 선수는 한국프로야구에서 최고 선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아직 검증되지 않은 선수라는 점에서 ESPN 예상은 대단히 좋은 전망이죠?
*ESPN, 이정후 25살 젊은 나이라는 점과 상위 타선에서 활약할 수있는 타격 정확성 강점 나이 감안할 때 6년 계약 제시하는 팀도 있겠지만 5년 계약 원할 것으로 전망 5년 후 30살이라는 점에서 한번 더 FA로서 대형 계약 노릴 수있기 때문 5년간 6,300만달러면 연봉 1,250만달러라는 점에서 상당한 수준의 계약인 상황
그런데 ESPN 외에 다른 매체에서는 더 파격적인 계약 가능성도 제시했죠?
*CBS Sports, 8일(수) 이정후 계약 예측하며 6년간 9,000만달러 제시 한국프로야구 최정상급 타자라는 점에서 이미 검증됐다고 설명 일본이나 한국에서 최정상급 투수나 타자는 MLB에서도 상위권 선수라는 것 25살 나이 감안하면 6년간 9,000만달러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 6년간 연봉 1,500만달러에 계약한다면 MLB에서도 손꼽히는 계약 수준 류현진 선수가 2년간 1,400만달러로 예측된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나이가 젊다는 것이 대단한 이점인 것같네요?
*ESPN, 류현진을 FA 전체 랭킹 40위로 평가.. 이정후는 14위로 랭크 그런 차이가 예상되는 계약의 규모에서도 격차를 벌리게 한 것으로 보여 류현진, 36살 노장, 25살 이정후에 비해서 나이에서 도저히 경쟁 상대될 수없을 정도 아마도 1년 계약이면 1,000만달러까지도 받을 수있을 것으로 보여 그렇지만 2년 계약일 경우 연봉이 1,000만달러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 높아 MLB 팀들이 수준급 선발투수들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2년 계약 충분히 가능한 상황
8.ESPN도 관심의 대상인 쇼헤이 오타니 선수와 일본 최고 투수 요시노부 야마모토 선수의 계약 규모에 대해서도 예측했죠?
*ESPN, 쇼헤이 오타니, 10년간 5억 2,000만달러에 계약할 것으로 관측 요시노부 야마모토, 25살 이정후 동갑내기로 7년간 2억 1,200만달러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