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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지미 팰런 쇼’ 출연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어제(5월21일) 방영된 NBC 인기 프로그램 '지미 팰런 투나잇 쇼’에 출연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만에 다시 출연한 진은 진행자 지미 팰런과 역할을 바꿔 즉석에서 쇼를 진행하는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첫 솔로 팬 콘서트 투어에 관한 질문을 받자 "노래 실력을 기대하셔도 좋지만, 가까이서 보는 제 얼굴을 가장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해 호응을 얻었다.

그는 신보 '에코'(Echo) 타이틀곡 '날 사랑한다고 말하지마'(Don't Say You Love Me) 무대도 선보였다.

진은 다음달 28∼29일 고양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9개 도시에서 단독공연을 소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