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이 신규 체킹 계좌 고객들에 최대 25,000 포인트의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미은행은 올 연말까지 심플 체킹 또는 레귤러 체킹 계좌를 오픈하는 신규 개인 고객이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유추즈 리워즈 프로그램’ (uChoose Rewards® Program)을 통해 최대 25,000 포인트의 보너스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 포인트는 다양한 종류의 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캐시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보너스 포인트는 모두 세가지 방법으로 제공된다. 우선 올 연말까지 심플 체킹 또는 레귤러 체킹 계좌를 열고 30 일 안에 ‘유추즈 리워즈 프로그램’에 등록한 신규 고객들은 첫 3 개월간 평균 잔고 5천 달러를 유지하면 15,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첫 3 개월간 매달 한차례씩 빌페이 기능을 사용해 요금을 납부하면 5,000 포인트가, 매달 500 달러 이상의 디렉트 디파짓을 3 개월 간 유지하면 또다른 5,000 포인트가 각각 보너스로 적립된다.
체킹 계좌는 가까운 한미 지점 또는 은행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열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용 웹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기존 고객이라면 다음달(12 월) 31 일 전까지 e 스테이트먼트와 ‘유추즈 리워즈’에 등록한 뒤, 500달러 이상의 디렉트 디파짓을 3 개월간 유지하면 10,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용 웹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이와 동시에 한미은행 데빗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유추즈 리워드 포인트가 순결제액 기준으로 기존 2달러 당 1 포인트가 아닌 1달러 당 1 포인트를 받게 된다.
이번 더블 포인트 프로모션은 지난 1 일 시작했으며, 내년(2024년) 2 월 29 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