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아침이 총격으로 얼룩지며 사람이 숨졌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11월23일) 아침 8시20분쯤 South LA 지역에서 총격이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았다.
911 신고를 받은 LA 카운티 셰리프국 Deputy들은 곧바로 출동해 사건 현장인 14200 Towne Ave. 부근에 도착했다.
Towne Ave., Compton과 Willowbrook 인근이었는데 현장에는 3명의 사람들이 총격을 받고 쓰러져 있는 상태였다.
LA 소방국 소속 응급구조대가 총상입은 3명을 살폈을 때 그 중 2명은 이미 의식을 잃고 숨을 쉬지 않았다.
응급구조대는 그 자리에서 2명에 대해 사망 판정을 내렸다.
총상을 입은 3번째 사람은 상체에 총격을 받고 병원에 후송됐는데 일단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아침에 열린 파티에서 다툼이 있었고 그것이 싸움으로 발전한 후에 총격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목격자들의 제보를 받고 있다.
이번 총격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1-323-890-5500, LA 카운티 셰리프국 살인과로 전화해 제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