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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시, ‘시원한 도로 포장’ 위한 연방기금 250만달러 수령

어제(11월27일) LA 시가 연방기금 250만달러를 수령했다.

LA 시는 이른바 ‘Cool Pavement’를 위한 목적으로 연방기금 250만달러를 전달받았다고 공식발표했다.

이 250만달러는 San Fernando Valley 지역을 위해 쓰여진다.

LA에서도 가장 더운 곳중 하나인 San Fernando Valley에 이 연방기금 250만달러가 투입되면 10개 도로에 그늘막이 설치된다.

구체적으로 San Fernando Valley 10개 도로의 버스 정류장에 최대 30개에 달하는 그늘막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이 그늘막은 버스 정류장 벤치에 그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San Fernando Valley 10개 도로의 버스 정류장에는 그늘을 제공하는 구조물이 건설될 것으로 보인다.

San Fernando Valley 관계자는 매년 더위로 고통을 겪고 있는데 이번 250만달러 지원으로 지역에 그늘이 더 생기게됐다고 반겼다.

캐런 배스 LA 시장은 더 위대한 LA를 만들기 위해서 활용할 수있는 모든 도구를 다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도시 서비스 기능을 더 향상시키는 것이 그 출발이라고 언급했다.

이번에 San Fernando Valley에 새롭게 건설될 버스 Shelter는   지역 사회가 더위로부터 벗어날 수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데 갈수록 악화하고있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에 대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