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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한인 남성, 글렌데일 하이킹 트레일서 목매 자살

지난달(11월) 28일 글렌데일 지역 하이킹 트레일에서 10대 한인 남성이 목을 매 자살하는 일이 발생했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올해 19살 라이언 김 씨는 지난달 28일 3900 블락 던스모어 애비뉴 인근 하이킹 트레일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검시국은 김 씨가 스스로 목을 매 목숨을 잃었다고 발표했다.

사체부검을 마친 시신은 가족에게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유 등 자세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