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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owbrook 지역 쇼핑몰에서 총기난사, 5명 사상자 발생

Willowbrook 지역에서 총기난사가 일어났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12월15일) 오후 2시22분 총격이 벌어졌다는 911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출동한 LA 카운티 셰리프국 Depury들이 도착한 곳은 El Segundo Blvd.와 San Pedro St. 부근의 한 쇼핑몰이었다.

작은 쇼핑몰에서 LA 카운티 셰리프국 Deputy들은 총격을 받고 쓰러져 있는 5명의 남성들을 발견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이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한 남성이 걸어서 이 들에게 다가오더니 총격을 가했다.

갑작스러운 괴한의 총기난사로 5명 남성들이 쓰러진 것이다.

LA 소방국 응급구조대는 총격을 당한 이 들 5명을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해 치료받게 했는데 그 중 상체에 치명상을 입은 32살 남성이 숨을 거뒀다.

다른 40~50살 사이로 추정되는 4명의 남성들은 총격을 당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4명 중 3명은 양호한 상태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고 다른 한명은 좀 더 중상이지만 역시 고비는 벗어났다는 소식이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이 어제 총기난사에 대해 조사하고 있지만 괴한이 갑자기 나타나서 범행을 저지른 이유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번 총기난사와 관련해서 제보를 받고 있는데 정보가 있는 사람들은 1-323-890-5500, LA 카운티 셰리프국 살인과로 하면 된다.

익명으로 제보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1-800-222-8477로 전화하거나 온라인 lacrimestoppers.org에 접속해 알고있는 내용을 남길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