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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OC 평균 개솔린 가격 하락세 지속

LA와 오렌지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OPIS에 따르면 오늘(21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9센트 하락한 갤런당 4달러 69.5센트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39일 동안 38차례 하락한 가격이다. 

이 기간 동안 47.5센트 떨어졌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7.9센트, 한 달 전보다는 36.9센트, 1년 전과 비교하면 25.9센트 낮은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9센트 떨어진 갤런당 4달러 54.8센트로 집계됐다. 

10일 연속 떨어진 가격이다. 

일주일 전보다는 5.3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36.5센트, 1년 전보다는 23.1센트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