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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개솔린 가격 사흘 상승한 후 다시 하락..OC 나흘째 상승세

LA개솔린 가격이 사흘 상승한 후 다시 하락으로 돌아섰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26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25일)보다 0.5센트 하락한 갤런당 4달러 71.6센트다.

지난 사흘 동안 3.1센트가 오른 뒤 다시 하락한 것이다.

이로써 1주일 전보다는 0.1센트, 1년 전보다는 24.7센트가 비싸지만 한달 전과 비교하면 29센트가 저렴한 가격을 나타냈다.

LA개솔린 가격은 지난해(2022년) 10월 5일 역대 최고가 6달러 49.4센트를 기록한 이후 1달러 77.8센트가 하락했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11일 연속 총 12.7센트가 하락한 뒤 오늘로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늘 0.1센트가 오른 갤런당 4달러 59.7센트다.

지난 나흘 동안 총 5.9센트가 올랐다.

1주일 전보다는 3.9센트, 1년 전보다는 24.1센트가 상승했지만 한달 전에 비해선 25.2센트가 내려간 가격이다.

또 지난해 10월 5일 역대 최고가 6달러45.9센트와 비교해 1달러 86.2센트가 저렴해졌다.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오늘 0.1센트가 떨어지며 나흘 가운데 사흘 하락했으며 갤런당 3달러 12.6센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