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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하임서 208만 달러 파워볼 2등 티켓 팔렸다!

애너하임에서 2백만 달러 상당의 파워볼 복권 티켓이 판매됐다.

CA주 복권국은 어제(25일) 저녁 진행된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당첨금 208만 달러에 달하는 2등 티켓이 애너하임에 위치한 도넛 스토어(Donut Storr)에서 판매됐다고 밝혔다.

어제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5번, 12번, 20번 24번, 29번, 파워볼 넘버 4번이었다.

2등 티켓은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5자리 숫자를 모두 맞춘 것이다.

복권국에 따르면 CA주에서는 총 14만 1천여 개의 당첨 티켓이 팔렸다.

한편, 잭팟의 주인공은 지난 10월 11일 이후 32번 연속 나오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내일(27일) 진행되는 파워볼 추첨의 1등 당첨금은 6억 8천5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