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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알람에 출동한 경비원, 실수로 주택 거주 여성 총쏴

어제(31일) 엔시노 지역에서 절도 알람에 출동한 민간업체 경비원이 실수로 주택 거주민에게 총격을 가한 사건이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총격은 어제 저녁 8시쯤 5200 블럭 엔시노 애비뉴에서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비원은 주택에 거주하던 여성을 향해 총을 쐈는데, 보다 구체적인 정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총에 맞은 여성은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그후 정확한 상태는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