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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개솔린 가격 지난해 2월 8일 이후 최저치

LA와 오렌지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11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8센트 하락한 갤런당 4달러 66.7센트로 나타났다.

지난 9일 동안 8차례 떨어진 이 가격은 지난해(2023년) 2월 8일 이후 최저치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9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16.2센트 낮은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1.3센트 하락한 4달러 56.7센트로 나타나며 지난해(2023년) 2월 3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9.1센트, 한 달 전보다는 9.8센트 낮은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