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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6일 스포츠 1부(LA 레이커스, 승리/폭설로 NFL 플레이오프 지장/메시, FIFA 최고 남자선수상 수상)

1.어제 열린 NBA 경기에서 LA 레이커스가 강호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에 승리를 거뒀죠?
*LA 레이커스, 어제 Western Conference 2위팀 OKC 썬더 상대로 홈 경기에서 승리  1쿼터, 접전 끝에 27-26로 1점차 앞서  2쿼터, 공방전 계속된 끝에 50-50 동점으로 Half Time 들어가  3쿼터, 앤서니 데이비스 맹활약, 르브론 제임스와 디안젤로 러셀 뒷바침 84-76 앞서  4쿼터, OKC 썬더 추격 무난히 따돌리면서 112-105로 승리  앤서니 데이비스 38분간 27득점, 15리바 대활약 승리 최고 수훈 선수   2.어제 LA 레이커스 경기보면 가장 LA 레이커스가 좋을 때 모습이라고 할 수있죠?

*어제, 앤서니 데이비스, 27득점(9/17), 자유투 9/10, 15리바, 5어시, 2스틸, 1블락  공수에서 주축 선수로 맹활약하며 LA 레이커스의 승리 견인해  르브론 제임스, 39분간 25득점(12/20), 3점슛 1/2, 7리바, 6어시    디안젤로 러셀 14득점-오스틴 리브스 15-루이 하치무라 12-크리스티안 우드 11  앤서니 데이비스 수퍼스타로서 활약, 르브론 제임스 뒷바침, 그 밖에 선수들 자기 몫 해내  최근 5경기 3승2패로 서서히 부진에서 탈피하는 것으로 보여    20승21패, Western Conference 10위, 휴스턴 로케츠(19승20패)에 승차없이 승률 앞서

어제 열린 NFL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 경기가 어제 열렸죠?

*NFL, 어제(1월15일) 마지막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 경기 열려  AFC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버펄로 빌스가 피츠버그 스틸러스 압도  홈구장 경기에서 버펄로 빌스는 피츠버그 스틸러스에 31-17로 승리

4.그런데 버펄로 빌스와 피츠버그 스틸러스 경기는 14일 일요일에 벌어질 예정이었다가 하루 연기돼 어제 열렸는데 왜 그런 겁니까?

*NFL, 버펄로 빌스-피츠버그 스틸러스 플레이오프 경기 하루 연기  NY 버펄로 지역에 내린 폭설로 도저히 경기할 수없다고 판단해 내린 결정  풋볼은 비가 오거나 눈이 내려도 경기하는 것이 기본인데 얼마나 눈이 내렸으면 경기를 연기해야했을 정도였던 겁니까?*버펄로, 겨울 폭풍 영향으로 날씨 차가워지면서 많은 양의 눈 내려  기온이 10도대(섭씨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얼어붙는 날씨속에 폭설로 완전히 뒤덮여  도로에서 이동하는 것도 힘들었고 경기장 관중석에 눈이 너무 쌓여 앉을 수없었던 상황  게다가 돌풍까지 이어지면서 악천후 계속돼 제대로 경기할 수없었던 분위기 *팬들, 어제 경기 보기 위해서 입장하면서 자신이 앉을 곳에 쌓인 눈을 직접 치우는 진풍경 나타나  작은 휴대용 삽을 가지고 와 눈을 퍼내기도 했고, 판지로 퍼내는 경우도 볼 수있어   돌풍까지 불어 체감온도 4도(섭씨 영하 16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 속에 경기 진행  방수 부츠와 바지에 체온을 유지할 수있는 따뜻한 옷을 입고 관람  국제축구연맹, FIFA가 수여하는 지난 시즌 최고 남자축구선수상에 리오넬 메시 선수가 선정됐죠?

*FIFA, 어제(1월15일) ‘FIFA Best Men’s Award’ 수상자 발표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 수상자  에링 홀랜, 맨체스터 시티, 2위  킬리언 음바페, 프랑스, 3위

7.월드컵 우승이 챔피언스리그 우승보다 더 반영이 된 것같네요?

*FIFA, 2022년 12월19일부터 2023년 8월20일 사이 결과로 수상자 선정  2022 카타르 월드컵과 2022-23 챔피언스 리그 등이 가장 중요한 2개 대회  아르헨티나 우승, 프랑스 준우승.. 맨체스터 시티, 챔피언스 리그 우승   메시,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 주역, 1위  에링 홀랜, 맨체스터 시티 챔피언스 리그 우승 주역, 2위  킬리언 음바페, 프랑스 월드컵 준우승 핵심,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