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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안 제노사이드 107주년 .. LA 곳곳서 기념식

아르메니안 제노사이드(The Armenian Genocide​) 107주년을 맞아 LA카운티 곳곳에서 기념 행사가 열린다.

오늘(24일) 오후 3시 8500 윌셔 블러바드에 위치한 터키 영사관 앞에서는 아르메니안 청소년 협회(Armenian Youth Federation)가 터키 정부는 아르메니안 제노사이드를 인정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아제르바이잔 소재 아르차흐 공화국 내 아제르바이잔인 지원 또는 지지를 중단하라는 촉구도 함꼐 할 예정이다. 

이어 저녁 7시 글랜데일 알렉스 극장에서는 아르메니안 제노사이드 기념 행사가 열린다. 

이 기념 행사에서는 음악과 춤을 통한 아르메니안 제노사이드 해석을 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저녁 7시 500 사우스 센트럴 에비뉴 소재 세인트 메리즈(St. Mary's)아르메니안 정교회(Apostolic Church​)에서는 아르메니안 제노사이드 희생자를 기리고 아제르바이잔 아르바흐에서 진행됐던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의 44일간 전쟁을 기억하는 콘서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