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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9일 스포츠 1부(일본, 아시안컵 이라크에 2-1패/NBA, 세계화 계속 추진/일본 괴물 투수 등장)

1.오늘 새벽에 벌어진 아시아 축구 정상을 가리는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대회 조별예선전 D조 경기에서 일본이 패하는 이변이 일어났죠?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일본 D조에 속해 있어.. 일본-이라크-베트남-인도네시아  이라크, 전반에 후세인 2골로 2-0 앞서  후반 종료 직전 Injury Time 때 한골 만회한 일본을 2-1로 꺾어  이라크, 2승, 승점 6, 단독 1위  일본, 1승1패, 승점 3, 이라크에 이어 2위  1패씩 안고 있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경기 진행중   2.그런데 일본이 이라크에 지는 이변이 발생하면서 한국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게됐죠?

*한국, E조에 속해있어.. 현재 요르단과 함께 1승, 골득실차에서 요르단이 1위이고 한국 2위  객관적 전력상 한국이 요르단 누르고 E조 1위 할 것으로 예상돼  일본은 이라크에 패해서 D조 2위로 토너먼트 올라갈 가능성 99.99%  그렇게 되면 E조 1위와 D조 2위가 16강에서 만나기 때문에 16강 한일전  전문가들 에상에서 일본이 우승후보 1순위, 한국이 2순위로 꼽혀  일본이 D조 1위로 토너먼트 진출하면 한국과 결승에서 만나는 수순   자칫 16강 토너먼트에서 탈락하는 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어 긴장해야하는 상황  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가 프랑스 파리에서 NBA 경기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치르겠다는 뜻을 분명하게 나타냈죠?

*애덤 실버, 지난 11일(목) 프랑스 파리에서 , ESPN 비롯해 현지 언론들과 인터뷰  브루클린 네츠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경기 파리에서 열려  파리 아코르 아레나에서 열렸는데 데이빗 베컴, 호나우드 등 스타들 관람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다음 시즌에도 파리에서 경기할 가능성 높다” 

4.파리에서 경기가 열린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NBA, 2019-20 시즌, 코로나 19 팬데믹 이전에 밀워키 벅스-샬롯 호네츠 경기  2022-23시즌, 시카고 불스-DET 피스톤스 경기  2023-24 시즌, 브루클린 네츠-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경기  차세대 수퍼스타 빅터 웸반야마(샌 안토니오 스퍼스)가 프랑스 출신  웸반야마 포함해 총 14명의 프랑스 선수들이 NBA에서 뛰고 있어   앞으로 프랑스 중시 정책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도 미국을 벗어나서 세계로 시장을 확장하고 싶어하죠?

*NBA, 미국과 캐나다 벗어나 다른 국가에서 꾸준히 경기 열고 있어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등에서 시범경기와 정규시즌 경기 개최  2022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중동 국가 UAE에서 시범경기 가져    수익 창출 위해 ‘NBA 글로벌화’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여

6.올시즌 처음으로 시작한 In Season Tournament에 대해서도 언급했죠?

*애덤 실버, In Season Tournament에 대해서 매우 만족한다는 반응 보여  올시즌 처음으로 실시한 대회에서 LA 레이커스 우승 차지  경기력과 흥행 등에서 모두 성공적이라는 평가 나와  “초대 대회에서 거둔 성과에 대단히 만족한다”  “몇 가지를 보완할 수있다면 의심의 여지없이 다음 시즌에도 개최할 것”   “각 팀 관계자, 중계방송사와 대회 명칭, 적절한 개최 시기 등에 대해서 논의할 것”

7.일본 대학야구에 엄청난 강속구 투수가 나타났다는 소식이죠?

*스포니치 아넥스, 일본 매체, 괴물 투수가 나타났다고 보도  호리코시 케이타(20), 대학 2학년생, 트레이닝 시설에서 164km 던져  경기 중에 기록한 것은 아니지만 엄청나게 빠른 속도  164km는 102마일이어서 MLB에서도 손꼽히는 강속구 

그런데 경기중에 기록한 것도 아니고 연습하면서 던진 것이면 그렇게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스포니치 아넥스, 호리코시 케이타 투수가 트레이닝 시설에서 160km 이상 공 14개 던져  어쩌다 한번 164km 나온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160km 이상 피칭    평속 100마일 공을 던진다고 볼 수있고 최고 구속 164km 보다 더 대단한 점

 9.일본에서 또 한명의 괴물 강속구 투수가 나온 거네요?

*일본, 최고 구속 기록은 165km.. 쇼헤이 오타니와 사사키 로키(지바 롯데) 공동 기록  호리코시 케이타 기록은 164km여서 불과 1km 차이까지 접근  고교 시절에는 147km 던졌는데 대학 진학 후 2년만에 17km나 빨라진 것  패스트볼 외에도 슬라이더, 포크볼 등을 던질 수있는 투수    10.그런데 오리코시 케이타 선수는 훈련 방법이 굉장히 독특하다고 하죠?

*호리코시 케이타, 배구공 던지기, 30m 거리에서 던지는 방식  배구공을 30m라는 먼 거리로 던지려면 온 몸을 써야 가능  한 손에 잡을 수없기 때문에 팔이나 어깨만으로는 멀리 던지기 불가능  그런 만큼 배구공 던지기 통해서 온 몸 사용하는 방법 익히게 된 것  일본 최고 기록 넘어서 165km 던지는 것이 목표, 언젠가 MLB에서 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