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LA,OC 평균 개솔린 가격 지속 하락 .. 고공행진 여전

LA와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지속적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고공행진은 여전하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24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5달러 78.8센트로 나타났다. 

이틀 연속 소폭 올랐지만 바로 직전 25일동안 연속 떨어진 가격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할 수 있다. 

다만, 오를 때에 비해 하락폭은 너무 적다보니 고공행진은 여전하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8센트, 한달전과 비교하면 24.3센트 떨어진 가격이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1달러 75.6센트 높은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 

오늘(24일)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5달러 72.8센트로 일주일 전, 한 달 전보다 각각 3.4센트, 26.1센트 낮은 가격이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1달러 72.6센트 높은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