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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당첨자 없어…잭팟 3억 5천 8백만 달러로 올라

어제(25일) 열린 파워볼 추첨에서 6개 숫자를 모두 맞춘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다음 추첨 잭팟이 3억 5천 8백만 달러로 오를 전망이다. 

복권국에 따르면,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개 숫자만 맞춘 당첨자는 2명으로 각각 버지니아와 미네소타에서 판매됐다.

버지니아에서 판매된 복권은 ‘파워 플레이(Power Play)’ 옵션을 사용해 당첨금이 200만 달러로 늘었으며, 미네소타 복권은 100만 달러에 당첨됐다.

어제 추첨 번호는 2, 12, 22, 39, 67, 파워볼 넘버는 15였다. 

어제 추첨의 잭팟은 3억4천4백만 달러였다.

이번 추첨은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당첨자가 나온 이후 21번째 추첨이다.
모든 번호를 맞출 확률은 약 2억9천2백20만 분의 1, 전체 당첨 확률은 24.9분의 1이다.

파워볼은 미 45개 주와 워싱턴DC,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