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린 NBA 경기 LA 라이벌 대결에서 클리퍼스가 레이커스를 꺾었죠?
*LA 클리퍼스, 어제 LA 레이커스 상대로 올시즌 3번째 맞대결 펼쳐 르브론 제임스, 왼쪽 발목 부상으로 결장 1쿼터, 35-29로 앞서 2쿼터에서 더 점수차 벌리며 77-64로 13점차 앞서며 Half Time 들어가 3쿼터에서 LA 레이커스 추격하며 106-97로 점수차 다소 좁혀 4쿼터에서 여유있는 경기 운영 끝에 127-116으로 승리 올시즌 들어서 LA 레이커스에 2번 만나 모두 패했고 3번째 대결에서 승리
2.어제 경기를 보면 LA 클리퍼스 ‘빅3’가 강하고 안정적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카와이 레너드, 38분간 25득점(11/16), 자유투 3/3, 11리바, 10어시, 2스틸, 1블락 트리플 더블 활약을 펼치며 어제 승리 주도 *제임스 하든, 39분간 23득점(8/17), 3점슛 4/8, 2리바, 10어시, 1스틸, 1블락 *폴 조지, 30분간 17득점(8/12), 3점슛 1/2, 5리바, 3어시, 1블락 *테렌스 만, 23분간 17득점(7/10), 3점슛 2/4 *노먼 파월, 27분간 17득점(8/14), 5리바, 2어시, 2블락 *러셀 웨스트브룩, 18분간 16득점(6/11), 3점슛 3/3, 6리바, 3어시, 2스틸 *에미어 커피, 24분간 9득점(3/4), 3점슛 3/3, 2리바, 1스틸 *LA 레이커스, 앤서니 데이비스 26득점 12리바-디안젤로 러셀 27득점 10어시 활약 다른 선수들 활약이 미미해 고른 활약 LA 클리퍼스 당해내지 못해 현재 NBA 순위에서 Western Conference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WC, OKC 썬더 30승13패, 최근 3연승, 공동 선두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30승13패, 최근 2연패, 공동 선두 덴버 너깃츠, 31승14패, 최근 3연승, 승차없이 승률에서 뒤져 3위 LA 클리퍼스, 28승14패, 최근 3연승, 선두와 1.5 경기차 4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26승18패, 선두와 4.5 경기차 5위 피닉스 선즈, 25승18패, 최근 6연승 호조, 선두와 5경기차 6위 새크라멘토 킹스, 24승18패, 선두와 5.5 경기차 7위 댈러스 매버릭스, 24승19패, 최근 2연패, 선두와 6경기차 8위 LA 레이커스, 22승23패, 선두와 9경기차 공동 9위 유타 재즈, 22승23패, 최근 3연패, 선두와 9경기차 공동 9위 휴스턴 로케츠, 20승22패, 선두와 9.5 경기차 11위 GS 워리어스, 18승22패, 선두와 10.5 경기차 12위 *분류, OKC-미네소타-덴버-LA 클리퍼스 등 4강이 선두권 형성 뉴올리언스-피닉스-새크라멘토-댈러스 등 4팀이 1.5 경기차 맞물려 중상위권 LA 레이커스-유타 재즈-휴스턴-GS 등 4팀이 중하위권 멤피스 그리즐리스(16승27패), 포틀랜드(12승31패), 샌안토니오(8승35패) 하위권
4.올해(2024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결과가 나왔죠?
*BBWAA, 미국야구기자협회, 어제(1월23일) 명예의 전당 최종 투표 결과 발표 애드리언 벨트레, 3루수, 95.1% 득표율로 첫번째 투표에서 가입 토드 헬턴, 1루수, 79.7% 득표율로 6번째 투표에서 가입 조 마우어, 포수, 76.1% 득표율 첫번째 투표로 가입 MLB 명예의 전당은 75% 이상 득표해야 가입 개리 쉐필드, 외야수, 63.9% 득표율 10번째 마지막 투표에서도 가입 좌절 빌리 왜그너, 구원투수, 73.8% 득표율 9번째 투표 앤드루 존스, 외야수, 61.6% 득표율 7번째 투표 카를로스 벨트란, 외야수, 57.1% 득표율 두번째 투표 에드리언 벨트레는 워낙 롱런하면서 쌓아놓은 누적이 대단한 것이 첫번째 투표에서 95%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게 한거죠?
*에드리언 벨트레, 44살,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LA 다저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선수 생활 LA 다저스에서 1998년 MLB 데뷔, 2004년까지 7년간 활약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2005년~2009년 5년간 활약 보스턴 레드삭스 2010년 1년간 활약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2011년부터 2018년까지 8년간 활약 21년간 MLB 선수 생활, 박찬호-추신수 등과 같은 팀에서 뛴 동료 4차례 올스타 선정(보스턴, 텍사스 3차례) 5차례 골드 글로브 수상(시애틀 2차례, 텍사스 3차례) 4차례 실버 슬러거 수상(LA 다저스, 보스턴, 텍사스 2차례) NL 홈런왕(2024년) 400홈런, 3000안타, 최소 5개 골드 글로브 받은 역사상 4번째 선수 6.토드 헬턴 선수는 6번째 투표만에 명예의 전당에 가입했는데 최근에 득표율이 급격히 오르는 추세였죠?
*토드 헬턴, 50살, 1루수, 콜로라도 로키스 출신, 첫 3회 동안 득표율 낮아 2022년 4번째 투표에서 52%, 2023년 72.2%, 올해 79.7%로 가입 성공 통산 타율 0,314/출루율 0.414/장타율 0.539/OPS 0.935 타율과 출루율, 장타율이 커리어 통산 3-4-5를 기록하는 것은 이상적 기록 2,519안타와 369 홈런, 1,406 타점, 3개 골드 글로브 수상 콜로라도 로키스 레전드여서 Coors Field 도움 받았다는 인식에 저평가 홈구장 영향 때문이라는 인식이 바뀌면서 결국 명예의 전당 입성 7.조 마우어 선수는 첫번째 투표에서 명예의 전당에 들었는데 어떻습니까?
*조 마우어, 40살, 포수, 미네소타 트윈스 출신, 첫번째 투표에서 75% 넘기며 가입 성공 첫번째 투표 가입에 많은 팬들이 고개를 갸우뚱 하고 있는 상황 현역 시절 공격형 포수로 명성 높여, 3차례 AL 타격왕 포수가 3차례 타격왕에 오른 것은 좀처럼 보기 드문 기록 그렇지만 다른 명예의 전당 가입자들에 비해서 초라한 통산 성적 전성기 잘했지만 누적이 없고 포수로서 커리어도 빨리 끝나 단기 임팩트 면에서도 3차례 타격왕 오른 것외에 특별하게 내세울 것없어 명예의 전당이 커리어 누적보다 포지션 대비 희소성, 상징성 등을 보는 것으로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