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A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은 이제 윤곽이 잡히는 모습인데 클레이턴 커쇼 선수는 아무 소식이 없죠?
*클레이턴 커쇼, 지난 2023 시즌 이후 FA로 풀린 상황 아직도 어느 팀과도 계약하지 않고 있는 모습 이번 겨울 어깨 수술을 받아 2024 시즌 정상적 복귀 어려워 빨라도 올해 8월이나 돼야 복귀할 것으로 예상돼 그러면 커쇼 선수는 계약해도 8월 이전까지는 경기에 나설 수없기 때문에 계약을 굳이 계약을 서두를 이유는 없겠네요?
*커쇼, 어린 선수라면 MLB 팀들이 장기계약을 하면서 올해는 쉬어갈수도 있어 하지만 36살 노장으로 1년 계약을 하고 있는 입장이어서 계약 서두를 이유없어 이제 커리어 끝자락이어서 원소속팀 LA 다저스와 고향팀 텍사스 레인저스 만이 의미있어 그 어떤 다른 팀에서도 뛸 마음이 없기 때문에 계약을 서두르지 않는 것으로 보여 3.커쇼는 LA 다저스 아니면 고향팀 텍사스 중에 한팀에서만 뛰겠다는 건데 LA 다저스는 팀내 선발투수들을 보면 기회가 올지도 불투명한 상황 아닙니까?
*LA 다저스, 이번 오프 시즌에 선발투수 보강에 주력 요시노부 야마모토-타일러 글라스노-워커 뷸러-바비 밀러-제임스 팩스턴 쇼헤이 오타니, 2025 시즌부터 선발투수 합류할 예정, 1선발 유력 토니 곤솔린, 부상으로 올해(2024년) 쉬고 내년(2025년) 복귀 더스틴 메이, 2차례 Tommy John Surgery 받아, 올시즌 하반기 복귀 가능 에드 쉬헌, 가능성 보인 투수 유망주 객관적으로 커쇼가 계약해도 3선발 안에 들어가기 쉽지 않은 선발 로테이션 더스틴 메이가 복귀할 올시즌 하반기부터는 6선발 체제 가능성 높아 천하의 커쇼가 5선발이 되는 것 용납할 수있을지 흥미로운 상황
짐 하버 감독이 LA 차저스 새 감독이 됐다는 소식 1부 시간에 전해드렸는데 사실 원래 LA 차저스와 짐 하버 감독이 인연이 있죠?
*짐 하버, 1999년과 2000년 NFL에서 SD 차저스에서 활약 현역 시절 쿼터백, 2년간 SD 차저스 이끌어 *딘 스파노스, LA 차저스 구단주, 어제 성명 발표 “짐 하버는 풋볼의 화신이다” “LA 차저스를 이끄는데 이보다 더 좋은 사람은 없다고 확신한다”
5.짐 하버 감독이 LA 차저스를 맡게되면서 NFL에 형제 감독이 탄생했죠?
*짐 하버, 미시건 대학 정상팀으로 만들고 LA차저스 감독직 맡아 친형 존 하버 감독과 선의의 경쟁 관심 집중 *존 하버, 볼티모어 레이븐스 감독, 현재 AFC 챔피언십 경기 진출 KC 칲스와 경기에서 승리하면 수퍼볼 진출 만약 수퍼볼 우승하면 같은해 동생이 대학풋볼 챔피언, 형이 수퍼볼 챔피언 1962년생으로 짐 하버보다 한 살 더 많은 형 미시건 대학 우승 확정짓는 순간 동생 짐 하버에 축하 인사 건내
올 여름 프랑스 파리에서 하계 올림픽이 열리는데 여기에 나갈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 후보군이 공개됐죠?
*미국, 농구 종주국 자부심있지만 최근 성적 좋지 못해 이번에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로 명예 회복 다짐하고 있어 최고 NBA 수퍼스타들 다수 후보에 올라 관심 집중
7.그러면 어떤 선수들 이름이 올랐습니까?
*미국, 어제(1월23일) 파리 올림픽 출전 남자농구 후보군 명단 발표 르브론 제임스(2012년 이후 올림픽 출전 없어), 스테판 커리(한번도 올림픽 출전 없어) 케빈 듀란트(3번 금메달 차지), 지미 버틀러(2016년 마지막 대표팀) 폴 조지와 카이리 어빙 등도 2016년 이후 대표팀 활동 없어 앤서니 데이비스(2016년 이후 대표팀 활동 없어) 총 51명 선수들 이름 올라, 이 목록 중심으로 추가적으로 빠지거나 더해질 예정 미국은 이번에 남자 농구에서 금메달을 원하기 때문에 강력한 팀을 구성할 전망이죠?*미국, 남자 농구에서 이제 더 이상 쉽게 우승하던 시기 지난 상황 NBA에서도 유럽 선수들, 아프리카 선수들이 정상급 기량 발휘하고 있어 최고의 선수진 구성하지 않으면 우승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어 특히 빅맨 강화에 관심, 최근 국제 대회에서 빅맨 부재로 성적 좋지 않아 필라델피아 76ers 센터인 조엘 엠비드에 매우 높은 관심 보이고 있어 조엘 엠비드, 카메룬 출신, 2022년 미국 시민권 획득, 미국 대표로 출전 타진 이틀 전 경기에서 70득점 기록, 지난 시즌 NBA MVP 쳇 홈그렌, 올시즌 OKC 썬더 돌풍의 주역, 7’1” 신장으로 공수에서 대활약 지난 시즌 루키 때 발목 부상으로 한 경기도 뛰지 못해 올시즌 2년차 루키로 3점슛, 골밑 득점, 수비에서 1대1-협력-블락 등 다 잘해 현재 최고 선수인 앤서니 에드워즈, 최고 가드 타이레스 헬리버튼 등에 기대 그동안 나이든 선수들 제외했지만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는 신구 조화로 금메달 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