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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로 돌아선 LA, OC 평균 개솔린 가격

하락세에서 오름세로 전환한 LA와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5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2센트 오른 갤런당 4달러 68.5센트로 나타났다. 

11일 연속 오른 가격으로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0.5센트 올랐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0.2 센트 오른 갤런당 4달러 62.4센트로 나타났다. 

지난 11일 동안 10차례 오른 가격이다. 

일주일 전보다는 11.4센트 올랐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 앤드류 그로스(Andrew Gross)홍보 담당관은 개솔린 가격이 오름세로 전환하는 시기이며 일반적으로 7월까지는 상승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앞으로 수일간은 별다른 변수가 없는 한 보합 또는 다소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