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개솔린 가격이 거의 2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다시 5달러를 향해 접근하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7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6일)보다 0.6센트 오른 갤런당 4달러 93센트다.
13일 연속 총 13.7센트가 오르면서 지난해(2023년) 12월 1일 이후 가장 비싼 가격을 나타냈다.
OC 평균 개솔린 가격은 작년 11월 21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오늘 0.5센트가 상승한 갤런당 4달러 89.6센트다.
지난 12일 가운데 11차례 총 15.4센트가 급등했다.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오늘 1.1센트가 뛴 갤런당 3달러 39.7센트로, 11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이 기간 총 13.5센트가 비싸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