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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화창한 봄날씨..주말엔 비 예보

남가주 일대 어제(19일)에 이어 오늘(20일)도 화창한 봄날씨를 보이지만, 주말에는 비가 에보됐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21일) 대체로 맑고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는 가운데 오는 22일 금요일부터 날씨 변화가 예상된다.

오는 22일 남가주 지역에 저기압이 찾아오면서 구름이 낀 흐린 날씨를 보이고 다음날인 23일 토요일에는 소나기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3일 LA에 소나기 내릴 확률은 60%다.

국립기상청은 비가 내릴 시간대는 아직 정확히 관측하기 어렵지만, 대부분 지역에 0.25인치 미만 소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 다음주 초부터는 대체로 다시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