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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개솔린 가격 또 상승..5달러 육박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오늘(21일)도 상승하며 5달러대에 육박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21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하루 사이 1.6센트가 상승하며 갤런당 4달러 99.1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2023년) 11월 27일 이후 가장 비싼 가격이다.

LA 개솔린 가격은 지난 1주일 동안 총 6.1센트가 올랐다.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오늘 1.7센트가 상승한 갤런당 4달러 95센트다.

지난 1주일 동안 총 7.1센트가 비싸졌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18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오늘 1.2센트가 오르며 9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 갤런당 3달러 52.7센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