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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선거 자금 모금위해 LA 방문

11월 대통령 선거가 이제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리턴매치 열기는 갈수록 더욱 더 뜨거워지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현직인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전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박빙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승부는 이제부터라고 여겨지면서 양측의 대결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모십이다.

이런 가운데 질 바이든 대통령 부인은 오늘(5월1일) 남편의 선거 자금 모급을 위해 LA를 방문한다.

오늘 오후 2시 Burbank 공항에 도착할 예정인데 질 바이든 대통령 부인은 곧바로 이동을 해 오후 3시 선거자금 모금행사장에서 연설한다.

LA 오후 3시 행사는 미공개여서 어디에서 열리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모두 3시간 정도 LA에서 머물 예정인 질 바이든 대통령 부인은 모금 행사가 끝나면 다음 목적지 Arizona 주 Phoenix를 향해 출발하게 된다.

질 바이든 대통령 부인은 어제(5월9일) Oregon 주를 찾아서 Portland 모금행사에 참석했고 북가주 Marin 카운티 S.F. 교외 Kentfield에서도 행사장을 찾았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 어제 저녁에 S.F.에 도착해 여장을 풀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S.F. Bay Area에서 열리는 선거 자금 모금을 위한 2건의 캠페인 리셉션 행사에 참석하고 이어서 대통령 전용기, Air Force One을 타고 다음 목적지 Seattle로 향하게 된다.

Seattle에서도 조 바이든 대통령은 선거 자금 모금 행사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