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마켓에서 파인애플 한개가 약 400달러에 판매돼 가격표를 본 주민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Melissa’s Produce에서는 루비글로우(Rubyglow) 파인애플이 하나에 395달러 99센트에 판매되고 있다고 KTLA가 어제(19일) 보도했다.
루비글로우 파인애플은 껍찔이 분홍빛을 띄고, 속은 노란색이다.
프레시 델 몬트사는 루비글로우 파인애플이
15년 연구 끝에 생산됐다고 전했다.
프레시 델 몬트사는 이 파인애플을 매년 단 수천개만 생산하고 있다.
델몬트사는 루비글로우 파인애플을 제한된 양으로 중국에서만 제공해왔지만 올초부터 미국에서도 판매키로 했다.
그런데 남가주에서 판매되는 루비글로우 파인애플 하나 가격은 CA주에서 한 가구당 매주 장보는데 쓰는 평균 비용 297달러 72센트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