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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번 프리웨이 총격..모터사이클 타던 남성 부상

어제(11일) LA지역 110번 프리웨이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CHP는 어제 저녁 7시 50분쯤 엘 세군도 블러바드 남쪽 110번 프리웨이 남쪽방면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총격으로 모터사이클을 타던 남성이 왼쪽 팔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부상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용의자에 대한 정보는 파악되지 않았다.

앞서 어제 새벽 2시 16분쯤에는 샌 디마스 지역 10번 프리웨이에서 차량 총격이 발생해 19살 남성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