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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립국악고등학교, 남가주 LA 방문해서 공연

한국 국립국악고등학교(교장 모정미) 팀이 남가주 LA를 방문해서 공연을 했다.

LA 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오늘(6월5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국립국악고등학교 팀 공연 소식을 알렸다.

국립국악고등학교 소리누리예술단이 LA 다운타운에서 성황리에 초청공연을 마쳤다는 내용이다.

소리누리예술단은 어제(6월4일) 저녁 LA 다운타운 200 South Grand Ave.에 위치한 Zipper Concert Hall에서 공연을 가졌다.

Zipper Concert Hall은 LA 시 Colburn School 캠퍼스에 있는 415석 규모 공연장으로 평소 한인 음악인들이 자주 연주회를 갖는 곳이다.

한국 국립국악고등학교 소리누리예술단은 어제 공연에서 함녕지곡, 태평무, 사물놀이, 부채춤, 국악관현악 등을 연주했다.

어제 행사에는 김영완 LA 총영사를 비롯해서 미국 참전용사와 외교사절, 그리고 한인들이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