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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공원 한국문화체험 부스에 미국인들 ‘북적’.."마치 한국 온 듯”

LA한국문화원이 지난 15일 토요일 팬 퍼시픽 공원(Pan Pacific Park)에서 열린 제21회 Tarfest에 참가해 미 현지인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LA한국문화원 부스에서는 이영미 다도 명인과 함께 전통차 시음행사, 다식 만들기 체험, 한복 입어보기 등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는데, 이에 많은 타커뮤니티 주민들이 부스를 찾아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가족 단위, 친구 그리고 연인끼리 부스를 방문한 많은 참가자들은 “예쁜 한복을 직접 입고, 시원한 한국 전통차와 다식을 맛보니 마치 한국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또 “가족들과 예쁜 사진도 남기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즐거웠다”고 전했다.

LA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한국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한국의 맛과 멋,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