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 센터가 어제(26일)부터 2024학년도 7 - 9월 학기 프로그램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첫 날만 300명 이상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LA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 센터는 2024학년도 7 - 9월 학기 프로그램 접수 첫 날인 어제(26일) 307명이 몰렸다고 밝혔다.
센터측은 시니어의 안전과 질서를 위해 접수 시작전인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번호표를 배포한다고 밝혔지만 새벽 2시부터 신청자가 몰려들기 시작해 새벽 6시에는 이미 100명이 줄을 설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이 때문에 피아노와 AI, 댄스, 스마트폰 교실, 스트레칭, 칠교놀이, 냅킨아트, 근력운동, 스케치 클래스는 조기 마감됐다.
LA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 센터 신영신 이사장은 새학기에는 모두 45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데 이는 재능 기부하는 자원 봉사 강사들의 헌신으로 가능한 것이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LA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 센터의 2024학년도 7 - 9월 학기 프로그램 접수는 내일(28일) 오후 2시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