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 점심 도시락이 LA시 노인국 예산 문제로 인해 다시 양식으로 변경된다.
LA시 노인국의 회계연도는 매년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한식 배급이 시작된 지난 5월 1일부터 2개월 계약이 종료되면서, 새 회계연도에 대한 구체적인 예산 배정이 이뤄질 때까지 양식 메뉴로 점심이 제공될 예정이다.
신영신 이사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입맛을 고려해 양식 도시락 메뉴에도 다양한 한식 요소를 요구할 예정이라며 의견수렴을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결과가 반영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