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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턴 팍서 버스가 신호등 들이받아 3명 부상

헌팅턴 팍에서 차량1대가 신호등을 들이받아 3명이 부상했다. 

LA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오늘(1일) 새벽 1시 15분쯤퍼시픽 블러바드 북쪽 방면으로 향하던 사이언(Scion) tC 차량이 앞서 달리고 있던 버스 바퀴쪽을 들이받은 뒤 도주했다. 

충격으로 인해 버스는 그대로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이 때문에 버스 운전사를 포함한 3명이 부상당했다. 

부상자 3명의 상태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경찰은 뺑소니범 신원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