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역 주민 4명이 한꺼번에 총 1천 8백만 달러의 스크래치 복권에 당첨됐다.
이들 당첨자 4명은 각각 컴튼과 레드랜즈, 샌디에고 등에서 티켓을 구매했다.
호세 가르피아스는 컴튼 지역 ‘스윗 타임 도넛(Sweet Time Donuts) ‘에서 ‘Xtreme Crosswords’ 복권을 구입해 7백만 달러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더글라스 콜튼은 렌드랜드 지역 브룩사이드 애비뉴 선상에 위치한 ‘서클 케이(Circle K)’에서 ‘Year of Fortune’ 복권을 사서 5백만 달러에 당첨됐다.
쿠와 하린은 샌디에고의 한 쉐브론 주유소에서 구입한 ‘California State Riches’ 스크래처에 당첨돼 5백만 달러를 얻게됐다.
마지막으로 알리 아와드는 샌디에고 미션 로드에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Merry Multiplier’ 티켓을 사서 1백만 달러에 당첨됐다.
CA복권국은 2024-2025회계연도에 90억 달러 이상의 판매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