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LA다운타운과 보일하이츠 경계에서 걸어가던 19살 남성이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어젯밤 11시쯤 총격 사건 관련 신고를 받고 경찰관들이 1가와 마이어스 스트릿으로 출동해 총상을 입은 19살 남성을 발견했다.
이 피해자는 1가 교량 아래 쪽을 걸어가던 중 총성을 듣고 깜짝 놀라 도망쳐 달아났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총에 맞은 사실을 알아차렸다고 경찰에 말했다.
피해남성은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안정적인 상태다.
총격 용의자에 대한 인상착의는 알려진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