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개막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선수들의 메달 획득이 시작됐다.
메달 집계에 따르면 LA시간 오늘(27일) 현재 혼성 10m 공기 소총 경기를 포함해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에서 금메달 각각 1개씩을 획득해 금메달 총 2개를 기록중인 중국이 1위하고 있다.
이어 바콘 사라가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미국 Team USA가 은메달 1개로 2위를 기록중이다.
박하준과 금지현이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역시 미국과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영국과 카자흐스탄이 각각 동메달 1개씩을 획득해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