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보건 당국이 박테리아 수치가 높은 남가주 해변 10곳 방문과 입수 자제를 권고했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에 따르면 입수 자제가 권고된 곳은 마리나 델 레이에 위치한 마더스 비치, 라스 플로레스 주립 해변의 라스 플로레스 크릭, 푸에르코 비치의 마리 캐년 스톰 드레인, 산타모니카 피어 일대 등이다.
보건국은 해당 해변들의 박테리아 수치를 마지막으로 검사했을 때 기준으로 건강에 유해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LA카운티 공공 보건국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