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북동쪽 이스트 헐리우드 지역에서 한 차량이 리커스토어로 돌진한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는 오늘(22일) 새벽 2시 30분 직후 산타모니카 블러바드와 베렌도 스트릿 부근에서 발생했다고 KTLA는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혼다 CR-V 차량이 리커스토어로 돌진해 가게 앞과 그 안의 물건들이 크게 파손됐다.
사고 직후 처음엔 업소를 대상으로 한 떼강도 사건일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LAPD는 운전자가 중심을 잃어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고 차량을 운전하던 여성은 DUI 테스트는 통과했으며, 어떤 이유에서 중심을 잃었는지는 파악되지 않았다.
리커스토어는 청소와 수리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가게 문을 닫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