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당일인 오늘(5일) 몇몇 프랜차이즈 업체와 기업 등에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요식업부터 승차 공유 플랫폼까지 선거일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우선 크리스피 크림은 무료로 오리지널 글레이즈 도넛을 제공한다.
햄버거 등을 판매하는 조니 로켓에서는 어떤 메뉴든 주문 시 밀크셰이크를 무료로 먹을 수 있다.
프로즌 요거트 전문업체인 요거랜드에서는 “I Voted” 스티커를 보여주면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케아에서도 쿠폰을 다운 받으면 프로즌 요거트를 식당에서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승차 공유 플랫폼인 우버와 리프트 등에서도 오늘 투표소까지 이동시 50%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버의 경우 앱에서 ‘투표하러 가기’라는 팝업을 통해 투표소로 이동하면 최대 10달러까지 50%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버이츠(Uber Eats)에서는 오늘 저녁 6시부터 내일(6일) 아침 7시까지 25달러 이상을 주문하면 최대 15달러까지 25% 할인을 제공한다.
리프트 역시 승차 공유 서비스와 자전거, 스쿠터를 사용할 때 프로모션 코드 ‘VOTE24’를 기재하면 최대 10달러까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동스쿠터 공유 서비스 업체 라임 또한 프로모션 코드 ‘VOTE2024’를 사용하면 투표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