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음주운전 단속..체크포인트 설치

LAPD가 이번 주말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다.

LAPD에 따르면 어제(25일) 헐리우드 지역을 시작으로 오늘(26일)부터 오는 29일 일요일까지 LA 곳곳에서 순찰활동을 늘리거나 체크포인트를 설치해 DUI 운전자를 적발한다.

특히 금요일인 내일(27일) 저녁엔 LA한인타운에서도 DUI 체크포인트가 설치될 예정이다.

LAPD는 내일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크렌셔와 올림픽 블러바드에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DUI 단속에 나선다.

이 밖에 내일 뉴튼 지역, 28일 토요일엔 밸리 지역(배노웬 스트릿과 이튼 애비뉴), 오는 29일 일요일엔 웨스트 밸리 지역과 사우스 LA지역(덴버와 맨체스터 애비뉴)에서 DUI 단속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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