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11월) 5일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민주당 대선 주자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율이 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라디오코리아는 모닝뉴스 시간을 통해 오늘(18일) 아침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2시간 동안 한인은 민주당 대선 주자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양후보 가운데 누구를 지지하는지 묻는 전화 수신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
1번이 민주당 대선 주자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2번이 공화당 대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었다.
이 여론 조사에는 청취자 638명이 참여했다.
그 결과 참여 한인 403명, 63%는 민주당 대선 주자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233명, 37%는 공화당 대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무효표는 2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