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1.ESPN이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선수 랭킹을 1위부터 50위까지 발표했는데 한국 손흥민 선수가 매우 높은 순위인 13위로 나타났죠?
*손흥민(30), 세계 정상급 선수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ESPN, ‘2022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선수 톱 50’ 선정했는데 13위에 이름 올려
*한국에서 유일하게 들었고, 아시아 선수 중에서도 역시 손흥민 밖에 없어
*ESPN, 어제(11월16일) 랭킹 발표하며 손흥민을 랭킹 13위에 선정
*ESPN, “한국은 최근 많은 인재 키웠지만, 수퍼스타는 역시 손흥민”
*ESPN, “손흥민은 여전히 조국 한국의 희망을 두 어깨에 짊어지고 있다”
*ESPN, “손흥민이 월드컵 개막 앞두고 안와골절로 수술받았다”
*ESPN, “손흥민이 수술대에 오른다는 소식에 많은 한국 축구팬들은 큰 충격 받았다”
*ESPN, “한국이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 등 힘든 상대와 좋은 경기 펼치기 위해 손흥민 필요”
*ESPN, “손흥민이 반드시 최상의 상태로 돌아와야 한국이 이길 수있다는 희망이 생긴다”
2.ESPN은 항상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출전 선수들 순위를 매기죠?
*ESPN, 그동안 월드컵 때마다 항상 개막 앞두고 출전 선수들 순위 매겨
*손흥민,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37위에 올랐는데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는 13위
*손흥민 제외한 한국 선수는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서 아쉬운 남아
*나폴리 핵심 수비수 김민재도 아쉽게 ‘톱50’에 선정되지 못해
*역시 월드컵 본선 진출팀 32개 나라 공격수들과 미드필더들이 대부분 순위 안에 들어
3.그러면 ESPN이 선정한 ‘톱 50’ 선수들을 알고 싶은데 어떤 선수들이 올랐습니까?
*1위는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선정
*음바페,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의 주역, 현재 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한명
*2위는 프랑스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올해(2022년) 발롱도르 수상자
*프랑스 공격수들이 1, 2위 차지.. 이런 식이다보니 김민재 같은 수비수 포함되기 힘들어
*3위는 벨기에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EPL 최고의 선수로 손꼽혀
*4위는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선수
*5위는 폴란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FC 바르셀로나), 현재 세계 최고의 골잡이
*6위는 브라질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20년만에 월드컵 우승 노리는 브라질 핵심 공격수
*손흥민 팀 동료 잉글랜드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 11위에 이름 올려
4.그러면 한국을 상대하는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 선수들은 어떻게 됐습니까?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한국 첫 상대 우루과이 미드필더, 핵심 선수
*페데리코 발베르데, 14위로 손흥민보다 한 계단 낮은 순위
*마지막 경기 상대 포르투갈에서는 모두4명이 ESPN 순위 안에 들어
*16위 베르나르두 실바, 17위 주앙 칸셀루(이상 맨체스터 시티),
*20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3위 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
*한국 두번째 경기 상대 가나는 ESPN 순위 안에 들어간 선수 없어
일반 스포츠 소식
1.어제(11월16일) 메이저리그 올해 사이영상 수상자들이 발표됐는데 내셔널리그에서는 누가 선정됐습니까?
*어제 2022 AL/NL Cy Young Award 수상자 발표
*NL Cy Young 수상자, 예상대로 샌디 알칸타라(마이애미 말린스)
*샌디 알칸타라, 올시즌 압도적 퍼포먼스로 만장일치 수상 영예
*샌디 알칸타라, 1위 30표 독식, 210점.. 30명 기자들이 모두 샌디 알칸타라 1위 선정
*샌디 알칸타라, 마이애미 말린스 프랜차이즈 사상 첫 Cy Young 수상
*맥스 프리드(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위 10표-3위 7표4위 5표-5위 1표 등으로 72점 2위
*훌리오 어리아스(LA 다저스), 2위 7표-3위 9표-4위 5표-5위 1표 등으로 66점 3위
2.그러면 어메리칸 리그에서는 누가 사이영상을 수상했습니까?
*AL Cy Young Award 수상자, 저스틴 벌렌더(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렌더, 올해 18승(AL 다승 1위), 방어율 1.75(MLB 전체 1위), WHIP 0.83(MLB 전체 1위)
*저스틴 벌렌더, 1위 30표 모두 독식 210점 만장일치 수상, 30명 기자들 모두 1위 선정
*저스틴 벌렌더, 올해 월드시리즈 우승과 첫승에 3번째 사이영상 수상, 39살에 최고의 시즌 보내
*쇼헤이 오타니, 2위 9표-3위 7표-4위 12표-5위 1표 등으로 총 82점으로 4위 올라
*MLB 역사상 54년만에 처음으로 양대리그 동시 만장일치 Cy Young 수상자 나와
*1968년 대니 맥클레인(DET 타이거스)-밥 깁슨(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동시 만장일치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