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열린 파워볼 추첨에서 6자리 당첨번호를 모두 맞춘 티켓은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오는 수요일(30일) 추첨 당첨금은 2천 800만 달러로 오를 전망이다.
멀티스테이트 복권협회(MUSL)에 따르면 6자리를 모두 맞춘 티켓은 판매되지 않았지만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5자리 숫자를 맞춘 티켓은 미주리주에서 한 장이 판매됐다.
이 티켓의 당첨금은 100만 달러다.
어제 추첨은 지난 23일 4억 7천 8백 달러로 1등이 당첨된 이후 열린 첫 추첨이다.
어제 추첨된 숫자자리는 8, 12, 40, 45, 51이고 파워볼 넘버는 1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