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시장 선거에서는 한인 태미 김 부시장이 현재 2위를 달리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오늘(6일) 새벽 현재 태미 김 부시장은 2만 5천 583표, 득표율 33.27%로, 레리 아그란(Larry Agran)후보에 이어 2위다.
래리 아그란 후보는 3만 431표, 득표율 39.56%로, 어젯밤보다 격차를 좀더 벌리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격차가 커졌지만, 남은 표가 아직 남은 만큼 태미 김 부시장의 역전이 가능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