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평균 개솔린 가격이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22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1센트 내린 4달러 45.7센트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1일 동안 10차례 내린 가격으로 이 기간 동안 5.1센트 하락했다.
지속적인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지난 2022년 12월 29일 이후 최처치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6센트, 한 달 전보다는 11.4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58.4센트 낮은 가격이다.
최고치를 찍었던 지난 2022년 10월 5일 6달러 49.4센트보다 2달러 3.7센트 낮은 가격이다.
한편,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오늘(22일) 0.1센트 오른 갤런당 4달러 37.8센트로 나타났다.
단, 지난 2022년 12월 27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으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