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5천 6백만 달러 잭팟이 걸린 파워볼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왔다.
복권국에 따르면 어제(7일) 열린 추첨에서 당첨번호 6자리를 모두 맞춘 당첨 티켓은 뉴욕에서 한장이 판매됐다.
당첨자가 당첨금을 한번에 수령하는 것을 택하면, 연방 세금 전 1억 2천 350만 달러를 받게 된다.
어제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1, 31, 43, 55, 57번 그리고 파워볼 넘버는 22번이었다.
1등 당첨자가 나온 것은 지난 당첨자가 나온 이후 19번째 추첨 만이었다.
또 올해(2024년) 들어서는 9번째 파워볼 당첨자가 나온 것이다.
어제 추첨에서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나오지 않았다.
다음 추첨인 내일(9일) 파워볼 당첨금은 2천만 달러부터 시작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