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남가주 맥도날드 매장이 고객들에게 특별 할인 메뉴를 제공한다.
맥도날드는 미국인 8명 중 1명이 맥도날드에서 일한 사실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월 8일 치즈버거를 1달러 8센트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LA와 오렌지, 샌디에고, 리버사이드, 샌 버나디노, 벤추라 카운티 등 남가주 내 모든 600개 매장에서 제공된다.
단, 고객들은 맥도날드 앱을 통해 주문해야 하며 수량은 고객 한 명당 치즈버거 한 개로 제한된다.
맥도날드 측은 "하루 한정 딜은 맥도날드가 수년에 걸쳐 수백만 명의 미국민들의 커리어를 형성하는데 기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맥도날드는 지난 1940년 샌 버나디노에서 처음 오픈했고, 올해(2025년) 기준 전 세계에 4만 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