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남가주 덥다.. 일요일엔 비 소식도

이번주 남가주 더운 날씨가 예보됐다.

이번주 기온은 예년 이맘때보다 평균적으로 10~15도가량 더 높고, 일부 지역 20도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커크 호아킨스 기상학자는 오늘 낮 최고 기온은 70도 대 초반에 머무르겠으나 점차 기온이 높아지면서 수요일인 26일에는 더위가 정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해변을 제외하고 해안과 밸리 지역 최고 기온은 80도대에서 90대 초반까지 오를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내일(25일) 밤부터 수요일에는 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을 만큼의 강풍도 예상된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목요일인 27일부터 점차 낮아지고오는 일요일인 3월 2일, 비내릴 가능성도 30~40%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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