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대적인 불법체류자 추방 작전 완수를 위해 연방 의회에 자금 지원을 승인해달라고 촉구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4일) 연방 의회의사당에서 진행된 집권 2기 첫 연설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추방 작전을 통해 우리의 주권, 질서를 회복할 것 이라고 했다.
이어 연방 의회가 더 많은 국경 안보 예산을 지체 없이 승인해야 할 것이라며 표결을 거쳐 법안이 온다면 빠른 속도로 서명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체류자 추방으로 미국을 더 안전하게 만들 것 이라고 밝혔다.
또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을 맹비난하면서 국경 개방 정책이 불법체류자들을 유입시켰고 때문에 아름다운 도시들이 무너졌다며 우리는 미국을 다시 해방 시킬 것 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중남미 마약 카르텔이 미국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이제 미국이 카르텔과 전쟁을 벌일 때라고 말했다.
중남미 카르텔을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끝까지 단속할 것을 약속했다.